예지력


Dr Farsalinos 의 글을 일부 번역하였습니다


전자담배에서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검출 : 연구실의 측정 결과와 현실과의 차이에 관하여

전자담배 실험에서 요즘 모드(Modular) 기기를 사용해 연구를 진행하는 곳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토마이저(Atomizer, 무화기)에 높은 전력을 주고 이후에 증기에서 검출되는 알데히드(Aldehyde, 대부분 포름알데히드)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죠. 2014년에 처음 시작됐던 이 연구는, 일본에서도 실험이 되었고, 가장 최근에는 미국에서 연구가 되었습니다.

연구자들은 볼트를 조절할 수 있는 기기와 특정 무화기를 사용해 3.3v와 5.0v에서 각각 약 4초 동안 증기를 배출시켰습니다. 3.3볼트에서는 포름알데히드를 검출하지 못하였지만, 고 볼트인 5.0볼트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었고 이 수치는 무려 일반 연초담배의 15배였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는 대단히 잘못된 부분이 있었죠


먼저, 연구자들은 formaldehyde(포름알데히드)를 검출한 것이 아닙니다. formaldehyde hemiacetals(포름알데히드 헤미아세탈)를 검출한 것이죠.


formaldehyde hemiacetals(포름알데히드 헤미아세탈) 은 포름알데히드와 알코올이 결합한 물질(formaldehyde-propylene glycol(포름알데히드 프로필렌글리콜 또는 formaldehyde-glycerol(포름알데히드 글리세롤))입니다.

연구자들은 이것이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한다고 설명하였지만, 이 보고서를 본다면 formaldehyde hemiacetals(포름알데히드 헤미아세탈)은 포름알데히드 방출인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hemiacetals(헤미아세탈)은 독성물질이 아니며, 발암물질이라고 보고된 바는 전무합니다.
사실은 hemiacetals(헤미아세탈)은 포름알데히드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을 가능성이 있기도 하죠.


이 연구의 또 다른 문제점은 볼트로만 표시했지 몇 와트인지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고서의 내용에 따라 추측해보면

5mg의 액상이 3.3볼트에서 기화되었다 하였습니다. 이 정도는 대략 6-7와트에서 4초 동안의 흡입시 사용되는 양이죠. 그리고 무화기의 저항은 약 1.6에서 1.8옴 정도로 추측됩니다. 따라서 5볼트는 약 14~16와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5볼트를 견디는 코일은 시판되는 것 중에 굉장히 드문 편입니다 (노틸러스?)


굉장히 발열된 상태의 무화기를 가치고 테스트를 거쳤기 때문에, 많은 양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Dry puff(드라이 퍼프)는 상당수의 베이퍼가 경험하지만, 탄 맛이 나 액상의 맛이 변하기 때문에 지속하는 경우는 없는 편입니다.

따라서 이 같은 상황에서 베이핑을 계속하는 베이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연구결과는 사실입니다만, 이 연구는 마치 탄 고기를 먹는 사람은 발암물질에 크게 노출된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사실은 탄 고기를 계속해서 먹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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