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에 단순 jpeg 그림 이외의 가치를 더해주자, 유틸리티 성을 부여하자는 컨센서스가 만들어지면서
최근 NFT 는 디파이까지 결합되고 있음
NFT DAO 기금 펀드의 수익금을 토큰 형태로 전환해 홀더들에게 에어 드롭하는 게 현재 가장 일반적인 방식인 듯하다
그러니까 NFT를 보유하는 것만으로 패시브 인컴을 창출하는 게 가능하다는 말!
아마 가장 유명한 건 CyberKongz
이 고릴라 NFT 홀더들은 매일 10개의 BANANA 토큰을 10년 동안 에어드롭 받음
BANANA 토큰은 가격이 80불 정도 되니까 하루에 800불 정도 에어드롭받는 거네? ㅅㅂ....
BANANA 토큰의 쓰임새는
고릴라 이름을 정할 수 있고
Bio를 수정할 수 있고
아기 고릴라를 브리딩할 수 있고
앞으로의 CyberKongz 메타버스 (게임 포함)에서 사용할 기본 재화라고 한다
이렇게 CyberKongz 홀더는 매일 약 800달러 정도를 에어드롭받고
비슷한 방식을 취하는 NFT는 현재 많다
NFT + DeFi의 결합 모델이 성공해서 그런지 (성공한 거겠지..?)
NFT의 로드맵에 DAO와, 그림 이외의 유틸리티 성을 부여하는 움직임이 굉장히 많아짐
테라의 최근 NFT 들도 이러한 모습이 보이는 중
갤럭틱 펑크 (DAO, 메타버스 콜라보)
루나 불스 (DAO, 수익금을 전부 앵커 예치후 홀더들에게 배당 지급 예정)
테라핀 (타 NFT와 콜라보, 수익금의 일부를 엔젤 프로토콜에 기부 + 파일론 게이트웨이 참여?)
한편 게리 겐슬러는 이러한 passive income을 창출하는 NFT를 매우 불편하게 여기는 듯하다
관련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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