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
아무 때나 다이버전스 떴다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 지지 저항이 될만한 key level에서 진입하는 게 좋은데
나처럼 단타치는 애들은, 작은 파동을 먹는 것이기에
일봉 기준의 지지 저항 같은 극단값까지는 못 기다림
그래서 단타쟁이들은 작은 파동, 피보나치, 하모닉, 차트 패턴 등을 기준으로 삼는데
다이버 진입하는 생각의 흐름은 대충 이런 식
1. 패턴 인식
이외에도 더블탑, 더블 바텀, 혹은 하모닉 등 패턴은 굉장히 많은데 더 찾아보면서 공부를 멈추지 마셈
패턴을 인식하고 다이버까지 확인하고 진입을 했으면
타겟값 (TP)를 정해야 함
2. 타겟값
일반적으로 알려진 패턴의 타겟값은 대충 알 거임
불 플래그는 전 파동의 시작 길이만큼
그러나 항상 패턴의 타겟값까지 도달하는 건 아님, 그래서
꼭대기와 저점을 이은 단기 피보나치 0.5, 0.618에서 한 번씩 물량을 조금 정리하고
0.5, 0.618에서 지지가 받는 것이 확인되면 불타기 하는 것이 안전함
해드 앤 숄더는 넥라인에서부터 헤드까지 타겟값
타겟값 도달 후에는 숏들이 많이 포지션을 닫겠지?
그럼 타겟값 근처에서 반등 롱을 먹어볼까나 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데
실제로 타겟값에서 숏들이 숏을 클로즈하는지 (= 롱이 열리는지)
그 지점에서 반응을 하는지 봐야 하니까 다시 다이버가 생성되는지 (= 하락의 추세가 둔화되는지) 기다린다
다이버전스 생기네? 이러면 롱 진입 생각해볼 수 있고
이때는 그냥 다이버 끼고 들어가는 거니까 타겟값 잡기가 힘들다, 해앤숄 넥라인 리테스트지점까지 잡아볼 수는 있기도 하지만..
나는 대부분 피보나치 사용하는 편임
단기 꼭대기 (헤드 부분)과 단기 바닥 (해앤숄 타겟값 저점)을 이은 피보나치
0.5, 0.618에서 적절히 날리고, 0.5나 0.618 이 지지되면 불타기
라이징 웻지 숏 진입을 했다면 타겟 값은
대충 웻지 시작 부분의 이격 비율만큼
또 타겟 값 도달하면 숏들이 닫겠지? (= 롱이 열림)
진짜로 거기서 닫나? 롱들이 들어오나?
타겟값 근처에서 진짜로 시장이 반응을 하는지 = 하락이 약해지는지 = 상승 다이버전스가 생기나 기다림
라이징 웻지 타겟 값 부근에서 rsi 다이버전스, 거래량 다이버전스 형성되고
그리고 하모닉까지 발견되었으니까
롱 진입의 근거가 강력함
롱 진입을 하면 타겟 값은 이전과 동일하게
고점과 저점을 이은 피보나치 0.5, 0.618에서 날리고 0.5, 0.618 지지되면 불타기